도심에는 비둘기나 까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거의 천적이 없어 대부분 자연사할꺼 같습니다.
이때 주로 어디서 죽는데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둘기다 까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새들은 노화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지면 안전한 장소에 몸을 숨깁니다.
도시의 경우 대부분 지붕아래나 인간이 만들어준 새장 등인데요, 몸을 숨기는 이유는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숨은 상태애서 대부분 사망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람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