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티샷이 애매해 잠정구를 쳤을때?
PAR4에서 티샷을 쳤는데 그 공이 좌측으로 애매한 구역으로 날아가서 잠정구를 쳤습니다. 잠정구를 치고 그 지점에 갔는데, 처음 티샷한 원구가 OB지역에 안나가고 러프에 있었습니다..이 경우, 제가 알기에는 처음 티샷한 원구를 찾아도 벌타 먹은 후 잠정구로 플레이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행은 원구 찾으면 잠정구가 의미 없어져서 그냥 원구로 플레이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TV에서 해설자가 아마추어 분들이 잘못 알고있는 상식이라고해서 잠정구를 치면 원구를 찾아도 잠정구로 프레이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어떤게 맞을까요? 진짜 규칙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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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티라운드에서 잠정구를 쳤고
세컨샷을 하기전 첫번째 볼을 찾았으면 잠정구는 줍고 첫번째친 볼로 플레이 합니다
만약 잠정구를 세컨샷을 해서 보냈다면 첫번째볼을 찾았다하더라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마츄어들은 돈내기를 한다면 예민하게 따지겠지만 그게 아니고 친선게임이라면 잠정구를 이미 쳤더라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룰로 따진다면
세컨샷을 잠정구로 치고 난 다음 첫번째볼을 찾았다면 이 볼은 로스트볼로 인정해 벌점 두점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