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은 하지 않고 분변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분변검사만으로 대장암을 확인할 수 있나요?
아니면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분변검사를 통해 암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 되었더라도 분변검사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분변 검사등으로 분변 내 혈액등을 파악하여 대장암등을 의심해볼 수는 있지만 오류가 높은 검사 방법이라
다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장 내시경등을 시행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즉 분변검사는 참고하는 스크리닝 선별 검사이지 분변 검사만으로 대장암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분변검사만으로 다 가능하다면 굳이 대장 내시경이란 것이 개발될 이유도 없고, 시행될 이유도 없습니다.
분변 검사만으로 대장암을 확인 및 확진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변 검사에서 혈액이 나온다면 혈변이 있다는 이야기이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라 그 때에 대장내시경 등 정밀 검사를 하면 됩니다. 바로 대장 내시경을 한다고 하여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분변잠혈검사는 검사비용이 매우 저렴하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검사입니다. 5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분변검사로는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듭니다.
대장내시경을 할 경우 용종 발견 및 제거가 동시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