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슬개골 탈구 관련 문의드립니다.
아기강아기 예방접종 하러 갔더니, 슬개골이 걱정된다 하시네요.
두발로 서기 등 조심해라하는데.. 슬개골 탈구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조언 구합니다.
오전 산책은 10~20분 이내 집 앞 산책 수준, 저녁 산책은 1시간 걷고, 뛰는 등 하고 있습니다.
아기강아지 운동 강도에 따라 슬개골 예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슬기 골 털고 예방을 위해서는 강아지가 두 발로 서서 점프를 하는 행위를 제한 시켜야 하며 이 체 안 시켜 라며 쇼파 나 침대에서 뛰어내리는 행위 또한 금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산책을 많이 시켜주지 않는 경우에는 강아지의 벌 톱을 속지를 잘라줄 수 있는 것이 좋고 강아지의 발바닥 털도 자주 사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미 강아지가 다리에 통증이 있거나 혹은 슬개골이 빠진 부위에 체중 지지가 되지 않은 경우 이미 슬개골 탈구 혹은 십자인대 단열이 진행됐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적인 교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이나 놀이를 할 때는 높은 곳을 오르거나, 경사가 심한 곳을 내려가는 경로는 피해주세요.
집안이나 산책 경로 바닥이 강아지에게 너무 미끄럽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너무 오랜 산책, 잦은 산책은 오히려 다리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비만이라면 관절질환이나, 슬개골탈구 등이 잘 발생할 수 있으니 체중관리나 식단관리에도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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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일본의 어떤 외과수의사는 4개월령에 운동과 몇가지 손으로 하는 물리치료가 슬개골 탈구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파하고 다니지만 후속 연구들이 이뤄지지 않는것으로 볼때 그의 개인적인 바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유전성 구조 질환으로 발생을 한다면 구조 교정만이 유일한 답이고 예방이 불가한 질환입니다.
오직 진단 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수술하는게 가장 좋은 예후를 보인다는것이 정설이니
https://diamed.tistory.com/m/357
주치의 선생과 잘 협의 하셔서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게 카페트 깔아주기, 높은곳에서 점프금지, 두발서기 금지, 미끄러지지 않게 발바닥 털 자주 잘라주기, 체중관리해주기(비만 X), 관절 영양제 먹이기, 적당한 운동해주어 쓸개골 주변 근육 강화해주기, 발톱 잘 깍기(발톱이 길면 발가락과 발목 뼈가 뒤로 눕기에 무릎에 무리가 감), 마사지와 찜질 해주기 등이 있습니다. 적당한 산책은 쓸개골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무릎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1시간 산책보다는 20~30분 정도의 운동이 좋겠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한 산책 또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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