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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수리
불독수리23.10.04

헬스 강박? 이라고 해야될지..

고3 학생인데 이제 제대로 된 헬스를 한지는 한 달 된 헬세포인데..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힘들어도.. 그래서 일요일 제외하고는 매일가요..학교 끝나고 ㅎㅎ 근데 음 뭔가 약속? 같은게 생겨서 운동을 못가면 좀 불안하다고 해야될까요? 계속 뇌에 생각이 나요.. 오늘 운동 못해서 어떡하지..이런식으로.. 헬스장 끊어놓고 아예 안하는것보단 괜찮은거 같은데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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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어찌보면 좋은 현상 입니다

    보통 헬스하겠다고 3개월 표 끊어놓고 겨우 며칠하고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헬스에 대한 생각이 그정도이니~~

    헬스를 매일 제대로 하실거면 모든 약속을 헬스끝난후로 잡으면 되죠.

    그런 방법 밖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의견은 스스로 강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계속 생각하시는 부분때문에 더 불안해 보이시는거 같아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짜셔서 주 3회 이상 가면 나자신에게 이번한주도 잘 지켯다 하는 보상심리를 되뇌이시는게 어떠실까요 ?

    저의 답변이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