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몸 속에는 뽕잎의 단백질, 아미노산, 당 등으로부터 합성된 액상실크가 가득찬 실샘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 실샘으로부터 누에는 비단실을 만들어내어 '8자'나 'S자' 모양의 실을 토하며 고치를 만듭니다.
이 때 한마리의 누에가 토해내는 실의 길이는 1,500m~1,700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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