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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타조197
명랑한타조197

작년에 아들 내외가 이혼해서 쌍둥이 남녀 손주둘을 키우는 친할머니 인데요 맨날 울면서 말해요. 어디가지마요~~할머니~~하면서 우내요. 지금5살이구요. 여때 지엄마 안찾았는데 ~~

손녀가 자꾸 울면서 말해요.안그러던 아이가그러니 난감하내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나름 안심을 시키는데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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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아프거나, 다친 경우 라면 우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언어적 소통을 하는데 울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울면서 전달하고자 할 때 그 즉시 울면서 이야기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울면서 말을 전달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에는 울지 않고 또박또박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아이가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다독여 주시고 아이가 엄마을 한번씩 만나 보는것도 좋을듯한데 아버님분과 의논을 한번 해보세요.

  • 아이가 이혼에 대해서 불안한감정이 클수있습니다

    부모가 떠났다는것은 아이에게 있어서 큰세상을 잃어버린것과 마찬가지일수있기에

    이러한감정적인 부분을 잘케어해주고 다독이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쌍둥이를 둘이나 봐주고 계시는데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사실 이 부분은 부모들의 역할이 1차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엄마,아빠와 확실하게 이야기를 나누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찾고있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한다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주기적으로 엄마와 만나는 시간을 늘려주시든지 해야 아이들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 5살이면 엄마가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아이가 힘들거 같아요.

    아이가 우는건 당연한거니 울지마라고 다그치지는 마시구요

    있는그대로 잘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많이 안아주시고 도닥여 주세요.

  • 아이가 분리불안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살다가 함께 살지 않아 환경이 변화되어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말해 주세요. 할머니는 어디 가지 않는다고. 아이들은 계속 이야기 해주고 보여줘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단단한 믿음이 생기면 불안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