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는 사람 결혼식이 있는데 얼마정도 축의금을 해줘야할까요? 5만원은 너무 적은 거 같고 또 더 넣기에는 부담이 되고 고민이에요ㅠ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경조사비는 상부상조의 개념이라, 나중에 본인이 돌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친한 지인이나 친구면 10만원, 그냥 크게 친하지 않거나 연락을 자주할 사이가 아니면 5만원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니까 안주면 안받는거라고 다들 생각하셨음 좋겠어요!이런거로 넘 상처들 받지마시고소신껏 얼마를 할까 고민중 이라면 그냥 간과해버려도 가능할거같은데요.참 많이도 축의금을 보냈는데 회수가 다 되는것도 아니더군요 그저 그런사이라면. 안주고안받는게 젤좋을거같드군요.지금생각해보니..,.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10만원
안가긴 뭐하고 막 친한건 아님-5만원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요즘 결혼식 밥값3-5만원입니다 식사 안하고 오실고면 5마넌이 적당한거같습니다 둘이가서 식사실거면 10은 내야할거같습니다 혼자 가서 식사도 하실경우7 은 주셔야할거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주변사람이라면 5만원이 적당하지않을까요
결혼하는 그분도 특별히 신경쓸것같지않은데요 10만원이상은 정말 나자신에게 소중한 사람한테 저는 축의금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요즘 축의금 때문에 말이많죠. 저의 기준을 말하자면 직접 예식장에 간다면 10을 내고 안가면 5를 냅니다. 이정도 축의금을 내는것이 평균인거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요즘은 공식화 된듯합니다.
친하지는 않고 아는정도면 미참석하고 5만원
친한사이고 참석하고 10만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보통, 어느정도 아는사람이라면 5만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원 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므로
충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