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 6개월째 낫지 않고 통증이 계속 됩니다
올해 1월에 운동하다 갈비뼈를 다쳤습니다
골절 위치는 대략 가슴 중앙에서 살짝 왼쪽인데
아직도 가슴을 펴거나 몸을 일으킬 때 팔을 사용하는 경우(푸쉬업 등)
이물감이나 통증이 살짝 느껴집니다.
다쳤을 때 초기에 골절이라 생각 못 하고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습니다.
손가락을 꺾어서 소리를 내는 것 처럼 허리도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을 자주 했는데 이 시기부터
갈비뼈에서도 뚜둑 하면서 소리가 나곤 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병원에 내원하고 난 이후부터는 이런 행동을 자제했는데 그럼에도 갈비뼈가 낫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최근에는 뼈에 좋다고 하는 홍화씨와 우유 등을 종종 먹고있는 편입니다.
집에서만 일 하는 직업 특성상 햇빛을 볼 일이 적은 편입니다.
+ 어디서 들은 말인데 뼈가 오랫동안 붙지 않으면 막이 생겨서 더 이상 뼈가 붙지 않아 수술을 통해서 막을 제거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혹시 이 경우에 해당될까요?
1. 갈비뼈 골절이 있었으나 너무 오랜기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낫지 않음.
2. 손가락을 꺾어 소리를 내는 것 처럼 이 행동을 갈비뼈에도 1달가량의 시간동안 지속했음.
3. 햇빛을 잘 보지 않는 직업임
4. 수술이 필요한 부분인가?
유감스럽지만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질문자님의 갈비뼈 골절로 인한 경과가 어떠한 상태인지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전무합니다. 관련하여서는 계속 환부를 쉬어주며 자극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회복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햇빛을 잘 보지 않는 직업인 것은 갈비뼈 골절의 예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는 주어진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갈비뼈 골절 후 어긋난 상태로 아물게 되는 경우 이로 인해 뼈 옆으로 지나가는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운동 시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으며 뼈가 이미 아문 경우
수술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햇빛을 잘 안 보는 것과 관련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비타민 D 부족은 영양제를 드시는 것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며
이런 늑간 신경통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게 되어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