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운동하다 갈비뼈를 다쳤습니다
골절 위치는 대략 가슴 중앙에서 살짝 왼쪽인데
아직도 가슴을 펴거나 몸을 일으킬 때 팔을 사용하는 경우(푸쉬업 등)
이물감이나 통증이 살짝 느껴집니다.
다쳤을 때 초기에 골절이라 생각 못 하고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습니다.
손가락을 꺾어서 소리를 내는 것 처럼 허리도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을 자주 했는데 이 시기부터
갈비뼈에서도 뚜둑 하면서 소리가 나곤 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병원에 내원하고 난 이후부터는 이런 행동을 자제했는데 그럼에도 갈비뼈가 낫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최근에는 뼈에 좋다고 하는 홍화씨와 우유 등을 종종 먹고있는 편입니다.
집에서만 일 하는 직업 특성상 햇빛을 볼 일이 적은 편입니다.
+ 어디서 들은 말인데 뼈가 오랫동안 붙지 않으면 막이 생겨서 더 이상 뼈가 붙지 않아 수술을 통해서 막을 제거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혹시 이 경우에 해당될까요?
1. 갈비뼈 골절이 있었으나 너무 오랜기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낫지 않음.
2. 손가락을 꺾어 소리를 내는 것 처럼 이 행동을 갈비뼈에도 1달가량의 시간동안 지속했음.
3. 햇빛을 잘 보지 않는 직업임
4. 수술이 필요한 부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