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첫번째! 지방으로 몸을 보호한다!
북극곰같은 경우는 두꺼운 지방층으로 몸을 보호합니다.
지방은 열전도율이 낮아서 보온효과도 좋을뿐더러
에너지 저장도 됩니다.
두번째! 피를 부동액(不凍液얼지않는 액체)로 바꾼다!
남극에도 곤충이 살고, 이끼도 있습니다.
이들은 몸이 얼경우에 몸의 조직이 파괴되고, 결국은 죽을것이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피가 부동액이라는것입니다.
보통 다른 생물과 다르게 이끼나 남극의 생물들은
몸의 채액이 0도 이하로 내려가도 얼지않아, 몸을 보호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