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번호증/영수증의 투명성을 위한 방법은?
1년예산이 3억4천정도되는 시장 하역노조원 입니다. 예산안에는 위원장 직무활동비, 사무실비품비, 여직원(1)년봉, 지게차,배달용전동차부품비,등으로사용합니다. 예산은 하역노조원의 하루일당의 3%를 공제하여 편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행부에서 예산을 노조라는 이유를 들어 간이영수증등으로 끼워 맞추기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조대표는 집근처에서 피자, 떡뽂이먹은 영수증도 올라옵니다. 지게차용밧데리는 약800만원, 전동차밧데리는약300만원의고가입니다.
고유번호증을 이용해 세급계산서를 받으면 부가세를 부담하고 환급은 받을수 없는거 같고, 일부는 금액이 작아 세금계산서 를 요구할수도 없는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30년을 넘게 해 왔습니다.
투명하게 예산안을 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담세무사를 두는건 어떨까요..
야간에 12시간이상을 일해서 번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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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병우 회계사입니다.
노조에서 사용한 비용이 투명하지 않고, 증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들립니다.
노조 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해당 법인카드로만 결제하도록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