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인건가싶기도 합니다..
제가좋아하는것이 있는데 좋아하는지 확신을 못잡겠어요.노래랑 관련해서 무대슨 사람들보고 나도 스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노래를 들으면 신나고 멋지다고 생각이드는데 또 별감흥이 안들기도 해서 헷갈려요...그리고 노래도 잘 불르고싶은거 같아서 학원을 끊옸는데도 헷갈려요 좋은데 감흥 없다가도 스고싶다가도 모르겠고 이리저리 왔다갔다거려요...제가 무모하게 음악쪽으로 대학 가고싶다고 하다가 엄마가 구냥 그쪽은 아니고 공부 준비를 해라해서 하고는 있는데 전 아직도 결정이 안됬어요.그렇다고 음악쪽으로도 확신을 못갖고있어요.저 모르겠어요 정말.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우리 아들도 좀 잘 부르는 노래실력으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보컬학원 다니고 했어요
지금은 다른 전공으로 대학 다녀요
반에 아들같은 애들 몇명 있었는데
다들 노래전공은 하지 않았고
1명만 타 전공으로 대학다니다
학교그만두고 밴드하고 앨범도 내고 했는데
그 길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우리 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가수는 커녕
보컬전공 대학도 붙기 어려워요
공부를 하면 진로가 다양하지만
노래는 너무 한정적이예요
안녕하세요~~~ 얄쌍한직박구리286입니다아앙~~!!
자 노래쪽이 좋긴 한데 감흥이 없기도 하는 등 이리저리 오락가락한다고 하셨죠?
아 이런 고민 학생들 사이에서 잦은 고민이져~~
뭔가 좋으면서도 별 감흥이 없는것!
그런것은 대부분 진지하게 그쪽길로 가는게 별로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런것들은 좋아하긴 하는데 막 직업으로 삼을만큼 좋아하는게 아니라 딱 취미로 둘 정도로만 좋아하는거거든요~
괜히 저처럼 그런 애매한쪽으로 가는 위험부당을 갖는다거나 공부만 하는 것 보다는
이것저것 다른것들도 여러가지 해보며
자신이 "이건 진짜로 어떻게 해도 좋은 것 같아!" 하는걸 찾는게 좋아요~
뭐 만약 "애매하긴 하지만 그쪽이 좋은 것 같아!" 라고 한다면 그건 자신의 선택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