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우유팩은 누가 처음으로 만들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우유를 마시다가 문득 우리가 먹는 우유의 종이우유팩은 누가처음으로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아시는분들 알려ㅕ주세요
저만 궁금한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분이 개발했다고 티비에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특허가 없어.....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옛날에 서프라이즈에 소개도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성함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밑에 링크 확인해보시면
당시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영상이 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는 우유를 담는용기는 모두 유리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유리병을 들고다니기용이하게 삼각지붕 우유팩으로 만든게 우리나라 신석균회장이라고합니다. 6.25전쟁 당시 PX에서 유리병이 깨지는 일이 번번했고 정사면체 용기는 세울수없어 삼각지붕우유패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유팩의 변화는전세계로퍼졌고 그당니 신석균회장은 특허를신청할 생각을못하고 자신의 발명품을 팔게됩니다. 그당시 한국인들에게는 지식재산권의 이해도가낮았기 때문에 스웨덴회사에 헐값에 팔게되고
스웨덴의 테트라팩 회장 한스라우싱이 삼각지붕 우유팩을 구매, 특허권을신청 지금의형태로 변화되어왔다고합니다.
답변 드립니다.
한국발명학회 신석균 회장이 개발하셨습니다!!
끊임없이 반복이 가능한 재생 테이프, 위조지폐 감식기, 1회용 종이팩, 태양열 배터리 겸용 라디오 모자, 잠자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수면학습기 그리고 최근에 유리가 아닌 물을 채워만든 물렌즈등 한국발명학회 신석균(72)회장이 선보인 발명품들은 4,000여건에 이른다. 이 부분 세계 기네스북에 올라있을 정도니 그의 발명에 대한 열정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여섯 살 때 첫 발명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걸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는 신 회장의 발명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생활 속의 간단한 생각이었다.
신 회장은 여섯살 때 비오는 날 유치원에 가다가 앞이 잘 보이지 않자 우산에 구멍을 내었는데 그 구멍사이로 들어오는 빗물을 막기 위해 투명한 셀로판지를 붙여 ‘창 달린 우산’을 만들어냈다.
신 회장의 본격적인 첫 발명품은 1951년 도량형 환산기였다. 당시만 해도 kg이나 g의 개념이 없어 관으로 계산했는데 도량환산기의 발명은 대단히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신 회장의 발명은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쉽게 넘기지 않는 꼼꼼한 성격과 부지런한 성격이 만들어 내는 것.
65년 발명한 종이팩은 신 회장의 발명으로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발명품중의 하나다. 해방직후 초등학교 교사를 하던 신 회장은 그후 ‘가정 교육사’라는 잡지사를 운영하며 세계의 종이접는 방법을 모두 모아놓은 ‘색종이 놀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을 발간하면서 종이팩을 발명했다. 이후 종이팩은 우유등 유제품을 담을 수 있는 우유팩으로 변하게 된다.1915년 미국의 존 반 워머(John Van Wormer)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그가 고안한 '우유팩(milk carton)'에 대해 특허를 받았는데요. 이 최초의 우유팩은 핸드메이드로 직접 풀로 붙여 완성한 제품으로, 안쪽에는 방수를 위해 파라핀 왁스로 코팅을 했습니다. 당시 유리병에 든 우유는 생산 및 운송비가 만만치 않아, 이 종이팩 제품이 나오자마자 큰 혁신을 불러왔는데요. 미국 제지회사가 바로 특허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는데요, 1950년대 당시 매일 2천만개의 우유팩이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존 반 워머가 특허낸 종이팩 도면
현재의 우유팩은 존 반 워머 라고 하는 미국의 장난감 회사 운영자가 1915년 처음 고안한 것으로 종이 안쪽에 왁스로 코팅을해 우유에 젖지 않게 만들었고, 재활용이 가능한 팩이라는 의미에서 퓨어 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려 100년도 더 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우유팩과 전혀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처: https://flpan.tistory.com/692 [킬링 타임]이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미국의 존 반 워머(John Van Wormer, 1856~1942)입니다.
처음 종이로 만든 우유 용기는 1906년경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지지만, 액체가 통과하지 않는 종이와 접착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곧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1915년, 존 반 워머가 고안한 우유를 담기 위한 카톤 팩이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는데요, 종이 상자 안쪽 면에는 방수를 위해 직접 파라핀 왁스로 코팅을 입혔습니다. 일명 종이 병(paper bottle)으로 한 번 쓰고 버리기에 퓨어 팩(Pure-Pak)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특허는 후에 미국 제지회사가 사들여 보완을 거친 뒤, 내용물을 채우고 밀폐할 수 있는 기계가 세워지면서 더욱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1934년에는 자동차와 비행기 생산을 위한 기계를 공급하던 ‘The Ex-Cell-O Corporation’이라는 회사가 이 사업에 잠재적 가치를 알아보고 관심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제지용기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계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우유 팩을 생산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때 만들어진 우유 팩이 바로 게이블 탑(Gable top)으로 지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카톤 우유 팩의 지붕 모양과 아주 흡사한 초기 스타일이었습니다.
1952년이 되어 스웨덴의 한 식품 포장재 회사에서 또 다른 스타일의 카톤팩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대표 중 한 사람이었던 루벤 라우싱(Ruben Rausing)은 1943년부터 새로운 우유포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최소 경비의 운반과 함께 우유가 상하지 않고 밀봉되어 위생적으로 유통되는 것이 그의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7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되었고, 마침내 1951년 발명된 것이 바로 테트라(Tetra) 클래식입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사진을 보면 아마 ‘아하!’ 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