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있는게 힘듭니다.. 잔소리는 조금 줄여가고 있지만 저는 요새 혼자 있고 싶어요 애기가 생기면서 저를 많이 챙겨주고 있지만 원치 않은 임신에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조금 우울합니다.. 고민인데 터놓을 곳도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잘해주지만 저는 저대로 한없이 우울해지고 혼자있고 싶어요.. 어쩌다 쓴소리하면 듣고 싶지 않을정도로 버겁습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한없이 우울해지고 혼자있고 싶을때 바로 그때 진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시는게 필요합니다.
다행이 남편분께서 잘해주시기에 남편분에게 솔직히 털어놓으시고 외출을 하시든지 휴가를 혼자 다녀오는게
필요한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여성분들은 임신과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많이 경험하세요.
시기가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는 아이도 꼴보기 싫다고 까지 하더라구요.
남편과 현재 아내분의 심리상태를 말씀드리고
병원 상담도 받아 보시는 것을 권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임신해버린 이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이혼을 한다거나 도망을 가버리면 남아있는 자식만 편부모 가정에서 크게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이 오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합니다. 제 생각엔 그대로 있지말고 남편분과함께 상담을 해서 조언이 받는게 필요하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임심을 하게되면 모든게 귀찮고 예민해져요 한 생명이 내 몸속에서 자라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다면 더 이상해죠 우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곳으로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메추라기15입니다.
결국엔 남편과 얘기를해고 풀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결혼한 이상 지속적으로 남편과 불만이든 좋은얘기든 얘기를 많이 하세요. 남편이 잘해주고 있다면 힘든 상황을 충분히 풀어줄껍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합니다.
이럴때는 친정 부모님에게 가서 부모님과 시간도 보내고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