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구려의 서옥제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님들의 의사로 결정되던 결혼문화인가요?

고구려에는 서옥제가 있었고

여자집에 남자가 가서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다시 본가로 돌아오는 풍습으로 알고 있는데

서옥제의 경우는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모님들이 이어준 사람이 서옥제의 대상이 되는 결혼풍습이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구려의 서옥제는 부모, 가문의 합의로 결정되는 결혼 문화입니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따르면 두 집안이 먼저 구두로 결혼을 정하고, 여자집에 사위직인 서옥을 짓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여자 집 문앞에서 이름을 밝히고 절하며 여자와 함게 자도록 해달라고 3번 청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허락하면 서옥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이가 장성할 때까지 처가살이를 합니다.

    즉, 본인의 의사보다는 가문, 부모의 결정에 의해 결혼이 성사되는 가부장적 가문혼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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