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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1.15

해발 몇미터 이런건 기준이 뭔가요?

바다를 기준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바다는 물이라 닿으면 들어가고 파도도 치고 왔다갔다하는디요. 근데 단어의 뜻은 바다로부터이고...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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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의 해는 바다 해를 사용합니다. 즉 바다 표면을 0m 로 기준하여 해당 높이를 표현하게 되는 것 이죠. 이 단위를 사용하는 이유는 육지의 경우 지역에 따라 높이가 달라 그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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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의 해 짜가 들어갔듯이 해수면 기준에서 얼만큼의 높이인지를 나타내주게 됩니다. 이 해수면을 0으로 잡고 높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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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은 바다 수면면에 비해 어느 정도 높이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발의 기준은 평균 해수면의 높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를 평균해면레벨이라고 부르며, 지구의 대기권에서 바다 수면과 대기가 만나는 부분인 지표면에서 측정합니다.

    해발은 지형과 관련된 기준이므로, 지구의 지형과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해발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해발 1,000미터는 평균 해수면보다 1,000미터 높은 곳을 의미합니다. 이는 산악 지대나 고지대 등 높은 지형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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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은 바다 수면으로부터 특정 지점의 높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해수면의 평균 수준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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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면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지구의 평균 수면, 즉 평균 해수면 수준입니다. 이것은 지구 전체의 바다와 해양의 평균 높이를 나타냅니다. 국제적으로는 이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지형의 고도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지리적인 높이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정은 해발고도와 지형 지도 작성, 지구 과학 연구 등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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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천 앞바다의 만조선과 간조선의 중간인 평균 해수면을 0m로 기준 삼고 있습니다. 수준원점은 편의상 육지에 그 기준점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인천만의 평균 해수면으로 하였으며 수준원점의 실제 해발고도는 26.6871m 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산의 높이를 나타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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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천앞바다 높이를 기준으로 하고, 이는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는합니다.


    파도의 높이는 수백미터에비하면 작은단위이기에 크게 계산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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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의 기준는 말 그대로 해수면을 기준으로 잰 어떤 지점의 높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 앞바다를 '해발'의 기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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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의 기준은 나라마다 자신의 앞바다를 기준으로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인천 앞바다의 수위를 기준으로부터 높이를 말합니다.

    파도에의한 약 1~2미터 정도의 차이는 무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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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 높이"란 바다 수면으로부터의 높이를 의미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바다는 파도나 조수 등으로 인해 수면의 높이가 계속 변하므로, 이를 정확한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해발 높이를 측정할 때는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평균 해수면은 일정 기간 동안의 해수면 높이를 측정하여 평균을 낸 값입니다. 이는 조수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다 일관된 기준을 제공합니다. 각 나라마다 평균 해수면을 측정하는 기준점이 다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발 높이를 산정합니다. 따라서, 해발 높이는 실제 바다의 수면보다는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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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5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바다는 물이라 닿으면 들어가고 파도도 치고 왔다갔다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바다로부터라는 단어의 뜻은 바다에서부터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바다의 표면에서부터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해발 몇 미터라는 것은 바다의 표면에서부터 몇 미터 높이에 위치하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형의 높이나 바다의 수면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발 몇 미터라는 것은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지역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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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고도(海拔高度)는 바다의 평균수면을 기준으로 계산한 어느 지점의 높이를 말하며, 표고(標高)라고도 한다. 다시 말하면 바다의 수준면(水準面)에서 지표의 어느 지점에 이르는 수직 거리가 해발이며, 수준원점(水準原點)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이다.


    육지 표고의 기준은 만조(滿潮)에서 간조(干潮)까지 변화하는 해수면의 높이를 장기간 연속적으로 측정해 얻은 평균치인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한다. 우리나라 육지 높이의 기준이 되는 수준원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인하공업전문대학 구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1963년 12월 현재 그 표고를 26.6871m(인천만 평균해면상)로 확정하고 있다. 이 수준원점은 1914년부터 1916년까지 인천항에서 조위를 측정해 평균해수면을 설정, 이를 기준으로 수준기점의 높이를 결정해 국토의 표고 기준치로 이용하고 있다. 이 원점은 1963년 12월에 설치했다.


    해발고도란 '바다로부터 잰 높이'라는 의미이다. 어떤 지점의 높이를 고도(高度)라 하는데, 보통 그 기준을 해수면의 높이로 정하기 때문에 해발고도라 부른다. 그런데 바다의 높이는 일정치가 않으며, 지역에 따라 또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각 나라마다 높이의 기준이 되는 해수면의 위치를 정하게 되며, 그 지점의 해수면 높이의 연중 평균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평균해수면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 앞바다의 평균해수면을 그 기준으로 하고 있다. 즉 이 지점의 높이가 해발고도 0m가 되며, 이를 기준으로 국토의 모든 지점의 해발고도 값이 정해지게 된다.


    또한 실제적으로 높이를 측량하기 위해서는 육지에 존재하는 기준점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수준원점(水準原點)이라 하며,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종 지점들의 높이에 대한 측량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준원점은 인천 인하공업전문대학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의 해발고도는 26.7m 정도이다.


    해발고도는 국가마다 편의를 위해 임의로 정한 바다의 높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 참고로 북한에서 사용하는 평균해수면은 동해안에 있는 원산 앞바다로 인천 앞바다의 평균해수면보다 약 6m정도 낮다. 이로 인해 같은 지점의 높이를 표시할때 우리나라보다 약 6m 가량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 이와 같이 해발고도는 국가마다 정한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값은 오차도 존재하여 자연과학·역학(力學)·공학(工學)에서의 정밀한 값의 계산을 할때는 보정이 필요할 수 있다.


    해발고도는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요인의 하나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하강한다. 이는 해발고도가 올라갈수록 공기 밀도가 낮아져 지구가 태양에너지를 받은 후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영향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저위도 지역에서도 해발고도가 높으면 만년설을 볼 수 있으며, 열대기후 지대에서 해발고도가 높은 곳은 기온이 높지 않아 사람이 살기 좋은 고산기후가 나타나는 곳들이 있다.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지나 동부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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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발이란 바닷물로부터 높이를 잰다는 한자어 '海拔'입니다. 즉, 바다 '해(海)' 자에 시작할 '발(拔) 자 입니다. 이처럼 지도에서 어떤 지점의 높이를 재는 기준은 '해발'입니다. 왜냐하면 평지라 하더라도 지역마다 다 높낮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닷물의 표면은 0 미터로 보고 그보다 얼마나 높이 있는가를 해발 몇 미터 하는 식으로 재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닷물도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밀물때와 썰물 때의 높이가 다릅니다. 인천 앞바다의 밀물 때와 썰물 때의 바닷물 높이의 평균을 내서 그 평균을 0 미터로 정합니다. 그러나, 매번 바닷물의 평균 높이를 재는 것은 불편한 일이므로 인천의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정에 '대한민국 수준원점'이라는 것을 설치하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높이를 재고 있습니다. 그 수준원점의 높이는 바닷물 평균 높이로부터 26.6871m에 있습니다.

    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어린이지도여행 - 백두산의 높이는 어디서부터 : 해발 2,744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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