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과 다리저림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5개월 전에 MRI 검사를 받았는데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술 이야기도 나왔지만, 걷기 운동과 허리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보라고 권해주셔서 6개월째 하고 있어요 근력이 생겨서인지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등산도 조금씩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척추주변이 퇴행성 변화 등으로 약해져 신경 눌림 등의 증상이 발생하였겠습니다. 현재 꾸준한 재활 치료로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신경 눌림이 완화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등산의 경우 경사진곳을 등반할때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동작은 척추전방전위증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허리 곡선에 반대하는 형태이기에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수 있겠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가볍게 등산하시는 정도는 괜찮겠습니다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