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시 정부의 개입은 물가상승을 안 불러오나요?
케인즈 주장에 따르면 경기침체시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출을 늘려서 수요를 확대시켜야 한다는데요. 이게 물가상승을 유발시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로나때에도 정부정책으로 소비를 끌어올렸고, 때문에 물가가 상승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면만 보면 수요가 높아져 가격이오를수 있으나, 상품이 다 잘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격을 낮춰도 안팔릴수도 있고, 시장 분위기를 봐서 일부로 공급을 숨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이렇다저렇다 할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 침체시 정부가 개입하게 되면 물가 상승은 어떤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물론 정부가 돈을 풀면 그 자체로도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세밀하게 계획해서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대규모 재정 지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할 경우, 시장에 과도한 유동성이 공급되어 수요가 급증하고,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산 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하면 더욱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해져 투자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결국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규제 완화, 노동 시장 유연화 등 구조 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 효율성을 개선하면,
물가 상승 없이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하면,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시 정부의 개입이 항상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침체는 수요 감소와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출을 늘리고 세금을 감면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 활성화를 돕고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적절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도한 개입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정책을 선택해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침체되어
정부 등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도록 하는 등
한다면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이에
물가상승 등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시 정부의 개입은 일반적으로 수요를 증가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에 따르면,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 실업률이 감소하고 소비가 증가하여 경제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물가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경기 회복이 진행되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 지출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지출을 조절하고, 통화 정책과 함께 조화롭게 운영하여 물가 상승을 관리해야 합니다. 결국, 정부의 개입은 상황에 따라 긍정적 효과와 부작용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시에 정부가 지출을 늘려 경제를 살리면 단기적으로는 물가상승을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케인즈의 주장은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는 수요가 낮기 때문에 정부가 돈을 써서 일자리와 소비를 늘리면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돈을 풀거나 경기가 회복된 뒤에도 지출을 계속 늘리면 물가가 오를 가능성 있습니다 . 그래서 정부는 적절한 시점에 지출을 줄이거나 조정해 물가 상승을 방지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