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사 못받아서 환장하신것 같은 어른들 심리가 뭘까요?
회사에 출근하면 서로서로 인사부터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실텐데요,
문제는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얼마 안돼 회사 내에서 지나다니다 그 어른과의 거리위치가 멀어서 주변시야에 들어오지않아 미처 존재를 모르고 지나치는 중이거나 등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일부러가 아닌데 인사를 못하고 지나가는 상황에 꼭 멀리서 불러다가 "인사 안하나!" 하곤 하셔서 그땐 잘 모르고 당황스러워서 인사를 드리고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이런 스타일 너무 피곤하고 같은 남자인데도 기가빨려서요...
다만, 저와 상대방 어르신의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거의 아버지뻘...되시는
이런 어른들 또한 어딜가나 꼭 최소 한명씩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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