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많이 먹는 곰탕 있잖아요. 곰이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이름이 곰탕인데 곰탕은 왜 곰탕이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하마입니다.
보통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친구들에게 가장 오해하기가 쉬운 중 하나가 '곰탕인데요.
곰탕은 소의 고기나 내장으로 푹 고와서 끓여 만든 탕입니다.
원래는 고음탕 (소고기와 내장으로 푹 고음)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이게 현재는 곰탕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웃으면복이와요입니다.
몽골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맹물에 고기를 넣어 끓인것을 공탕(空湯)이라 쓰고 슈루라고 읽었는데, 고려때 몽골 원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고기의 손질법이나 요리법이 전파되면서 이름지어진 것으로 유래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