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술도 너무 극단적으로 하셔 더 불안하네요.

일주일에 5번 소주 1.5병 기본으로 드시고 술 드시고 꼭 운동하셔요;;평일은 1시간 넘게 뒷 산에 다니시네요. 다행히 무장애길이라 데크 깔리고 불빛도 있어요.예전에는 술 드시고 아령을 들어서 계속 뭐라 하니 뒷 산 타는데 그나마 괜찮을까요? 주말은 4시간씩 산타고 오셔서 술 드시는데 간이 무진장 피곤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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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간이 스트레스를 많이 많이 받기도 하겠지만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부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알콜 해독을 간이 해주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간은 여러가지 것들을 하는데 그 중에 신체를 구성하는데도 관여합니다. 신체의 구성이라고 하면 운동 후 근육의 회복에도 관여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근섬유들이 손상되었다가 회복하면서 더 강하고 큰 근육을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같은 시기에 음주를 하게 되면 간은 해독을 우선시 합니다. 해독작용에 보통 이틀 정도가 걸리는데 그 동안 근육의 회복이 더뎌집니다. 특히 잦은 음주라면 더더욱 신체 회복이 늦어져서 쉽게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정도의 근육량을 가지고 있고, 격한 운동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손상된 상태가 누적되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그저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이 늦춰질 뿐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간은 해독작용을 하다보니 신체의 피로 회복이 늦어져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간기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잦은 음주는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