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 보다 언어라 느린 이유는 테스토스테론 때문 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으로 얼굴의 수염, 굵은 목소리 등 남성적 특징 및 남성 성기관 발달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뇌하수체의 황체자극호르몬이 조절하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정소에서 90% 이상 만들어 연구결과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과 남자 아이들의 언어발달의 상관관계를 설명 드리자면
= 뇌가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에 태아가 테스토스테론에 얼마나 노출 되었는지 알아본 호주 연구팀 결과 입니다.
호주 연구팀은 신생아의 제대혈을 조사하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았던 남아는 여아보다 2~3배 가량 언어발달이 늦었다는 연구 결과는 내 놓았습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남아가 여아보다 언어발달 속도가 더디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