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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다람쥐146
깔끔한다람쥐14622.10.25

가족중 자녀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가족원들은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요?

나이
5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중학생 자녀가 코로나 확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격리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이 걱정이 되서 접촉을 많이 합니다.
저와 와이프는 아이가 확진된 날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입니다. 아이와 접촉을 많이 하니까 검사를 더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매일이면 너무 과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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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확진환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실시하고 확진자의 검사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의심증상은 발열(37.5℃),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이 있을 경우에 검사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kf 94 철저히 쓰시고 손씻기, 소독,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잘지키신다면 의심증상이 있을 때 검사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중에 확진자가 있는경우 처음에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가능한 매일 검사를 해보길 권장드리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추가로 해보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매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면 오히려 코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동거인 권고사항으로는 3일이내 pcr검사, pcr 검사후 자택 대기 권고,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입니다.

    만약 코로나 증상을 보인다면 추가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주시면 되며

    확진자와 같이 생활시 전파될 수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가족 중 한명이 감염되는 경우 아무래도 동거 가족 또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가급적 격리를 하는 것이 좋고 다른 가족은 3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음성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증상이 생겼을 때만 다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매번 받으실 필요 없이 증상 생기면 추가로 받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을 참고해보면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동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 확진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에는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하라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이에 대한 지침이 따로 나와있는것은 아닙니다. 집에 확진자가 격리되어 있을 경우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고 소독과 환기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혼자 격리가 어려운자녀라면 접촉시 반드시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부접촉을 최소화 하신다면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났을때 검사를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불가피하게 직장에 나가는 가족의 경우라면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중학생 자녀가 코로나 확인 판정을 받은 경우 밀접접촉자인 가족의 경우 잠복기가 있기에 7일이후에 한번더 검사가 필요로 되며 같이 지내는중에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자가검사를 하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은 3일 이내 PCR검사, 음성 시 일주일 이내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접촉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확진자와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하며 확진자가 화장실 등을 이용하고난 뒤에는 10분 이상 환기와 표면소독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얼마나 자주 받아야 되는지는 증상 여부 및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잠복기가 2주 정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2주까지는 몸 상태의 변화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몸 상태가 달라지거나 증상이 있다면 이때 다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일단 검사를 받았으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시 재 검사는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너무 걱정이 된다면 검사 이후 3~4일 이후에 다시 한 번 자가진단키트 등을 통해서 검사하는 필요합니다. 특별히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가족이 확진된 경우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해야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검사를 여러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는 증상이 나타나면 해보시면 되며 가족과의 격리 원칙에 따라 동선이 겹치지 않게 분리해서 생활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가족이 격리된 경우 검사 횟수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 잠복기는 14일 정도 됩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함께 살고있는 가족구성원들은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매일 자가검사를 권장하며 양성으로 나온경우는 확진판정을 받아야합니다. 증상이 없다면 검사할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검사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확진인 가족이 있다면 감염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에 처음에 검사 이후 증상이 발생한다면 다시 검사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격리를 철저히 하여 밀접접촉을 하지 않으신다면 증상이 없는경우 추가 검사는 필모치않으나 격리를 철저히 히지 못하고 자주 밀접 접촉하신다면 자가키트는 매일 시행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초기 검사시 음성이셨다면 자녀분의 확진일로부터 3-4일 후에 다시한번 검사를 시행하여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자녀분 자가격리 해제일에 검사를 다시한번 해보시는 것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가까이에서 생활하엿다면 비말등을 통하여도 전염사능합니다. 다만 현재 잠복기 상태일수도 잇으니 몇일 간격으로 검사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증세가 있다면 바로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공간을 동선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격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보통 3일이내에 PCR 검사가 필요하며 6~7일 뒤에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가족들에 대한 검사는 의무가 아닙니다.

    자가진단키트로 하시는건 따님이 격리 해제 하고 난뒤에도 해보셔도됩니다.


  • 가족분(동거인, 밀접접촉자)의 경우 3일내 PCR 검사, 7일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가족중 한분이 확진 되었을 경우 나머지 가족분들은 격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실등이 딸린 방에서 혼자 격리하실 수 있으며, 다른 공간을 구해서 격리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하시고 음식이나 쓰레기등을 주고 받을때 반드시 일회용 장갑등을 착용하고 문앞에 두고 전달하는등

    직접적인 접촉은 없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에 대해 권고 사항에서는 밀접 접촉자에 대해 확진자와 접촉한 날에 한번

    검사를 하도록 하고 무증상의 경우, 격리가 종료되기 하루 전 한번 더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매일 검사를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반이거나 증상이 아예 없으시면 거의 음성으로 나옵니다. 일단 아이가 격리해제 되고도 한 일주일은 누군가를 만나시거나 하지는 마시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하루 이틀 간격으로 자가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가키트는 깊게 찌르지 않으시면 계속 음성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검사를 계속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PCR의 경우 계속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가급적 접촉은 최소화하시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시작되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동거인이 확진이 될 경우, 보통 2-3일 내 기타 다른 동거 가족 또한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쓰거나 환기를 자주 하는등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질문자 분과 아내분께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억지로 매일 매일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가격리 7일동안 전파력 자체가 매우 약해짐으로, 무증상 감염이 걱정된다면, 3일 7일차에 검사 해보는 것도 적절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신속항원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지요.

    코로나의 경우 경미한 상기도증상만 나타내게 되고 대증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되니, 집안 내부에서 앞서 말씀드린 방역지침을 잘 따라주시되 증상이 있을 경우에 검사 받아보시길 권유드리며 답변 마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