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국제유가 wti가 76불 정도 하잖아여? 한때는 엄청 올랐었구요. 예전에 미국에서 세일가스 혁명 하면서 셰일가스 붐이 일때 국제유가가 40불 밑으로 빠지면 셰일가스 채산성이 안맞는다고 해서 국제유가를 산유국들이 일부러 40불 밑에까지 빠지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국제유가 상승에도 왜 미국에 셰일가스 생산으로 국제유가를 잡아서 인플레를 해소 할수는 없었나요?
셰일가스 생산은 국가의 통제에 있지 않고 '시장의 논리'에 따라서 사기업들이 결정하게 됩니다. 시장논리에 따라서 본인들의 채산성에 맞게 공급량을 조절하게 되며, 특히나 이번 바인든 정부는 원유나 가스 생산 회사들과 처음부터 척을 지고 시작하다보니 정부가 부탁을 해도 먹히지도 않는 부탁이다 보니 이번 바이든 정부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전략이라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