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둥이 누나가 있는데 생모와 형제를 찾아 갔습니다.
어머니는 누나가 업둥이 사실을 숨기다가 어느날 의문의 추락사를 당하셨습니다.
어머니 돌아시자마자 누나는 멀쩡한 부동산의 경매처분(주택연금에서 경매로 처분토록 방치)을 고집하더니 이에 반대하자 조정하자는 소송이 들어왔습니다. 시간끌기 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누나는 생모쪽에 모든 것을 일임하였고 생모쪽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저는 반반하자고 하였는데 소송이 들어 온 것입니다. 알고보니 어머니는 생전에 약 5억정도 누나에 돈을 줬고 이는 상속재산 신고에서 고의 누락하여 소송이 끝나면 국세청에서 추가로 상속세가 가산금과 함께 나올것 같습니다.
누나는 일본에 있어서 결국 경매로 빼먹고 사전상속분 세금은 떠넘기고 절반챙겨 한국 뜰 생각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