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허리디스크로 고생중입니다.
몸은 마음대로 안움직이고 치료여건도 갖추어지지 않아서 저 때문에 더 고생하는 소대원들을 보면 무력한 제 자신이 한심해지고 점점 더 우울합니다. 허리를 단기간에 치료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장기간 이런 상태일꺼 같은데 이 우울함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