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다우지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나스닥 지수랑 다우지수가 뉴스에 자주 함께 나오던데요.
이 둘은 어떤 기준으로 구성되고 주로 어떤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쉽게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성장 중소형주 위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우지수는 미국의 대표 테마의 대표 주식들을 뽑아 30개의 종목만으로 구성된
지수 입니다
나스닥의 경우는 미국의 기술주들을 총집합해놓은 지수이기에 서로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전통주는 주로 다우에 있고 나스닥은 주로 기술주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 성장기업 중심으로 성장성을 반영한 약 3천개 이상의 종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종목을 반영합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30개 대형주로 전통적인 미국 대기업 위주로 편성됩니다.
기술주 반영을 분석하려면 나스닥이 유리하며 전통적인 미국 산업 흐름을 분석하려면 다우지수가 유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스닥과 다우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지수 모두 미국 증시를 대표하지만
나스닥은 주로 기술주가 중심이 된 기업이고
다우는 30개의 대형 우량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지수는 나스닥시장거래소가 1971년 개장되면서 탄생된 별도의 지수입니다 당시 성장주나 기술주중심의 거래소로 만든것이며 이들 기업이 나스닥시장에서 거래가 되면서 나스닥지수가 탄생한것입니다. 다우지수는 100년이 넘는 역사이며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가 100년이넘는 역사에서 탄생되면서 1896년 미국의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되어있는 대표적인 종목 30개를 산출하여 이들의 주가평균지수로 산출한게 바로 다우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기술 중심의 기업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등의 기업 등이 있으며, 이들은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바이오 기업과, 기술관련 기업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반해 다우존스의 경우 30개의 우량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금융기업과 it기업들이 배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다우지수는 금융, 소비재, 에너지 등 전통 산업 비중이 높습니다.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되며, 주가 가중치 방식입니다. 주가가 높은 기업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나스닥지수 약 3,000개 기업으로 구성되며, 시가총액 가중치 방식입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등 기술주가 중심입니다. IT, 바이오, AI 등 기술주가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우지수는 30개의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과 주요 전통 기업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편 나스닥은 신흥 기업이나 기술주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우 지수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같은 글로벌 대기업 들이 있습니다. 그 외 대다수 기업들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미국에 상장한
기술주 위주의 지수이며
다우지수는 미국의 대표적인 우량 30종목을
선정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대표적인 30개 대형 전통산업 중심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나스닥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지수로 애플, 테슬라,엔비디아같은 IT, 성장주 중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지수는 기술•성장주 중심의 3,000여개 기업 시가총액 가중지수이고, 다우지수는 미국 대표 대형 우량주 30개를 주가평균 방식으로 산출합니다. 산업•기업 구성과 계산법이 달라 성장주와 전통 산업 흐름을 각각 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모두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지수이지만 여려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구성기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보통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약 5,000개 이상의 종목이 포함되어 있어 미국 기술주 전반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수로 평가받습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즉,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큽니다.
나스닥 종합지수 중에서 금융업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는 주로 기술주, 소프트웨어, 통신, 바이오화학 등 혁신적인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 예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등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구성기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미국 경제의 주요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30개의 초대형 우량기업(블루칩 기업)으로 구성됩니다. 이 30개 기업은 다우존스 지수 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선정되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여 종목이 교체되기도 합니다.
주가 평균방식을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즉, 30개 기업의 주가를 단순히 합산하여 특정 제수를 나눈 값으로 주가가 높은 기업일수록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시가총액과는 관계없습니다.
1896년에 처음 발표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중 하나로 과거에는 주로 제조업 기업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서비스, IT 등 다양한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 예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코카콜라, 맥도날드, 월마트 등
(애플과 마이크로스프트는 시가총액이 워낙 커서 나스닥과 다우지수 모두에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금융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술주 중심 기업으로 구성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포함됩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우량 기업을 주가 평균 방식으로 산출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등 다양한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이 두 지수는 미국 경제 및 산업 동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