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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셰퍼드15
럭셔리한셰퍼드1523.02.13

매일 수차례 전화해서 자기얘기를 하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친구가 시도때도 없이 하루 수차례 전화해서 오래전 있었던 일부터 부부간 있었던 일이나 자식들 얘기, 일상생활까지 매번 1시간에서 2시간을 얘기해요.

말없이 들어주고만 있는데 좀 힘드네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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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구가 우울증은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하겠네요. 그런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힘들텐데 고생이겠너야ㅡ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조용히 듣기만하고 호흥을 절대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개인사를 그렇게 떠들고 통화하는것은 작성자님의 개인적인내용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것같아요 작성자님의 일상의 내용은 절대애기하면 안될듯합니다

    계속 무대응 무응답으로 통화를 하면 상대편도 지쳐서 시간이 많이 줄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DRLSDLQ입니다.

    똑같은 친구 있었는데

    다 받아주면 안돼요

    이게 사람은 진짜 바뀌질 않더라고요

    중학교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수차례 계속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 되어서 까지도 강도가 심해졌고

    이제는 다른 분야 고민까지 하루종일 상담하는데

    받아주기 지쳐서 언젠가는 손절이 답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런친구들 대부분 제가 힘들어서 고민상담하면

    제가 힘든건 신경도 안쓰고 말 싹 끊고

    안받아주고 1~2마디만 받아주고 다시 자기 얘기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친구라기보다는 본인의 속풀이하는 용도로

    쓰는것 같네요 .

    손절하시고 그시간을 본인을 위해서 쓰시고

    그친구는 손절하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Ssosso입니다.

    대놓고 얘기 하세요 집안 일을 그렇게 대놓고 떠들고 다니면 좋지 않다고.안 좋은 습관이라고 얘기 하세요.집안 일을 떠들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 배우자가 없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저도 그런일이 있었죠.. 저도 제 할일이있고 출근도 해야하는데 그럴때는 가끔피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통화못해서 서운하다 통화하자 이런친구있었습니다 그냥 저는 말했습니다 전화 바빠서 못받을수도있고 개인적인일도있으니 너무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안돼서 저는 손절을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