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도때도 없이 하루 수차례 전화해서 오래전 있었던 일부터 부부간 있었던 일이나 자식들 얘기, 일상생활까지 매번 1시간에서 2시간을 얘기해요.
말없이 들어주고만 있는데 좀 힘드네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