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시 다가구와 다세대 차이점과 계약때 유의사항 있나요?
예전에 빌라 전세 살때 집주인하나 세입자 여러명인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빼줘서 경매간적이 있었어요..다행히 전세금 다 받기는했지만..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요.
아파트 전세가 너무 올라서 빌라 전세를 알아보는데,
빌라도 다가구가 있고 다세대가 있던데 전세계약할때 조심해야할께 어떤 사항일까요?
등기부에서 근저당이랑 동호수 잘 되어있나 확인하고, 전세권설정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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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가구는 건물의 주인이 한명입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전세, 월세를 돌려 임차소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세대는 건물의 주인이 여러명입니다.
호수별로 주인이 다르게 되어 있는 경우이죠.
보통은 소규모 건설사가 집을 지어 분양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전세권 설정에 우선하여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중요합니다.
최대한 빨리 주민센터 가셔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에 앞서서 본 물건의 실거래가와 대출현황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선순위로 대출이 많을경우 경매진행을 하더라도 배당받을 금액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