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언론이나 정부에서는 매년 경기가 안좋다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누구보다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현재까지 정부가 바뀔때마다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올해는 불경기 불황이다.. 만고의 불변의진리처럼 항상 듣는 소리같은데요.
정말로 우리나라는 해가 갈수록 불경기인가요? 아니면 그냥 하는 소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유층들은 지금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젊은 세대가 어려운 것뿐입니다 지금 소상공인이라든가 가계 대출에 포커스를 맞추면 당연히 어렵다 밖에 안 나옵니다 지금 연체율이라든가 부채라든가 폐업률이 높거든요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있고 신용 불량자는 400만 명이 넘습니다
최저 시급 받는 그러니까 월급 200-300도 못 받는 사람들이 천만 명이 넘습니다 포커스를 여기에 잡으니까 어렵다고 하는 것이지요 돈의 흐름도 유통이 되지 않고 있고요 그러나 위에 있는 물로가 보면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월세도 받고 소소하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놀러 다닙니다 금배추 금 사고라고 해도 비싸네 하면서 삽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금 부산에 놀러 가셨습니다 하지만 자식인 저는이 시간에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노인들이 받는 연금액은 청년들의 월급이라고 합니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에 60프로는 상위1퍼센트의 사람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경기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경기가 부정적인 것이 더 이슈화되기에
이에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기사 등이 많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고성장 시대를 지난 후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성장이 점차 둔화되는 선진국형 경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이 더디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 당연히 불황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산업의 형태도 제조업에서 3차, 4차 산업으로 변화하는 과정이라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언론이나 정부는 매년 경기가 안좋다고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요즘 내수 경기가 죽을 쑤고 있고
내수 시장에 돈이 돌지 않아서 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 속에 시름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률을 분기마다 발표하는데 실제 예상보다 항상 떨어집니다.
경기가 안좋다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률 낮으며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치가 좋지 않으며 경기가 안좋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산 등 상승과 가계부채까지 급증하고 있으니 더욱 어려운 상황이죠.
다만 전체적인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지 개인에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체적인 시장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는 주기적으로 반복되지만, 실제로 한국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성장률이 둔화되며 체감 경기는 더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원래 언론은 비판적인 기능이 주된 역할입니다
칭찬을 하기도하지만 현재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기능을 하는게 언론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2020년 이전에 중국에 수출이 높았을때 이후 약간 경기 성장 후퇴가 사실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경기는 매년 악화되지 않고 성장하지만, 개인과 국가의 성장이 다르기 때문에 체감물가를 생각해서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 말을 풀어쓰면 국가와 기업의 일부는(전체 인구의 20% 이하) 매년 성장하는데 이들이 국가 성장원동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부와 권력 역시 그들이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다수인 나머지 인구 80%는 매년 자신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경제가 매년 불경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언론과 정부에서 매년 불경기나 불황 말을 자주 듣는 이유는 경제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시시를 겪을 떄 마다 그 영향을 사람들이 강조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