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나 원자재값이떨어지면 경제가좋아지나요?
원유나 원자재값이 떨어지면 경제호황이 오는지 어떠한 경제원리인지 궁금합니다 원유와 원자재값이 떨어지면 달러의 가치도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종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때 경제 호황이 오는지 여부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규칙이나 원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유 및 원자재 가격 하락과 경제 호황:
원유 및 원자재 가격 하락은 에너지 및 원자재 소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산업군(운송, 제조 등)은 생산 비용이 저하되어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원자재 가격 하락은 소비자에게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와 원유/원자재 가격: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 수출 국가의 수입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에 불리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원유 수출국인 경우,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인해 수출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달러 가치와는 별개의 요인이지만, 경제의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러의 가치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원유나 원자재 가격 하락만으로 달러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을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달러의 가치는 경제 지표, 금리 정책, 정치적 상황, 투자심리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원유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경제 호황이 오는지, 그리고 달러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각각의 국가와 경제 상황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낮다고 하여
무조건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적당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원유나 원자재 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떨어지면 다시 산업이 싼 값에 매수해서 다시 경제가 좋아질 수 있겠죠.
이런 순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원유의 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달러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원유값이 떨어지면 경제가 불안하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달러로
돈이 몰려 가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미국 외의 국가에는 가격이 상승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며
그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면서 원유 가격이 떨어집니다
기름값만 떨어져도 배달 운송일을 하는 사람들의 수입증가로 이어집니다
수입이 증가하면 소비를 더 할 수가 있고, 그 소비는 다른 사람에게는 매출로 연결, 곧 세금도 되죠
내수효과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원유나 원자재의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원유나 원자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하락하는 것이다 보니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변화입니다. 그리고 원유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 세계 경제가 위축되게 되면서 이에 따라서 세계 교역에 요구되는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서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나 원자재 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 안정(인플레이션) 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고 물가가 안정 되면 은행도 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않고 환율도 안정화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 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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