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은 일회용 인공눈물 방바닥에 놓았습니다
오늘 일회용 인공눈물 안과에서 2상자 처방 받아받아왔는데 보일러 틀어놓은거
깜박하고 방바닥에 2시간정도 놓았었는데
놀라서 책상에 올려놨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 상자가 따뜻하네요ㅠㅠ
상했을까요? 안쓰고 버리고게 좋겠죠??
아직 한번도 개봉안한건데 아깝긴하지만
버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우선 개봉해서 눈에 넣어보고 사용하는데
이상없음 그냥 쓸까요?
보일러때문에 일회용 눈물이 열받으면 안좋은지 궁금합니다ㅜㅜ
다시 처방받으러 안과가는게 귀찮기도 하고
이름은 티어린 피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보일러 온도가 높았다면 버리고 새 약을 처방받아서 쓰시길바랍니다.
안약은 다른 약보다 보관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실온보관하지만 방바닥이 뜨거운 정도고 포장상자 뿐만아니라 내용물도 따뜻하다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내용물이 따뜻한상태가 아니라면 사용해보시고 자극감이 없을시 계속 사용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티어린 피는 기본적으로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게 좋으나 보관 기준은 1~30 실온입니다. 때문에 2시간정도 보일러 위에 있더라고 하더라도 변질될 우려는 낮으므로 사용하셔도 될것으로 무방하며 이상없다면 사용하셔도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 실온보관인 경우면 1~30도를 기준으로합니다. 이게 넘었을 것 같은 온도라면 아무래도 사용을 안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인공눈물같은 안약은 다른 약들보다 상하기가 더 쉽습니다.
보일러를 틀어놓은 방바닥에 두셨다면 상태를 체크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보관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주신 약은 실온 보관을 하는 약입니다. 보일러를 올려도 30도가 넘지 않는다면 쓰시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방치한 것이 아니고 온도가 실온에 해당된다면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만졌을 때 따뜻한 느낌이 있었다면 버리고 새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보관조건에서 벗어나면 빠르게 변질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30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된경우에는 변질의 우려가 크지는 않기에 사용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에 경우에는 포장상태만 온전하다면 특별히 온도에 쉽게 변질되거나 하진 않기에, 그 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걸로는 특별히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사용을 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되며, 개봉된 상태였다면 외부 오염 등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