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엄마는 말투가 화난 말투입니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도 저희 엄마랑 있으면 엄마 화나셨냐고 자주 물어봅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마음은 착하고 좋은 분이라는 것도 알지만
함께 대화 하거나, 조금만 못마땅하면 화 내시면서 말씀하셔서 저도 함께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