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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멋돼지152
의연한멋돼지15221.12.09

친정엄마는 말투 자체가 화난 말투입니다. 그래서 이 점 때문에 마찰이 많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는 말투가 화난 말투입니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도 저희 엄마랑 있으면 엄마 화나셨냐고 자주 물어봅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마음은 착하고 좋은 분이라는 것도 알지만

함께 대화 하거나, 조금만 못마땅하면 화 내시면서 말씀하셔서 저도 함께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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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이미 오랜시간 굳어져 고치기가 많이 힘들 것 같고 어머니도 고치려는 의지가 크지는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시고 고치고 싶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고치려는 의지가 있다고 하신다면 대화때마다 질문자님께서 제제를 하겠다고 약속을 사전에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 화가나는 말투구나 라고 인정하면서 대화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예로들면 거짓말하는사람을 대할때 거짓말을 왜하지 저사람은 왜 저럴까?

    라고 생각하는것보다 저사람은 원래 거짓말을 많이하고 그렇게 삶을 살아왔구나

    라고 인정하면서 그것을 바라보면 그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넘어갈수있는것이랑 비슷할수있기에

    그대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친정엄마와 대화를 해도 이 부분에 대한 대처가 안된다면, 그대로 화난 말투를 따라하며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보는 것도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세가 있으시더라도 말투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빠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최소한 정도라도 낮춰질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말투로 인하여 질문자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는 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말투는 누구든지 간에 상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탁을 하셔서 말투를 조금 더 부드럽고 다정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가장 직설적이면서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