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가 경쟁하던 시기에 세 나라의 언어가 통역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였을까요?

Question

우리나라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오랫동안 한반도와 만주에서 경쟁하고 있었는데요 이 세 나라의 언어는 얼마나 같았을까요? 통역없이 의사소통이 서로 가능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경쟁하던 시기에 세 나라의 언어가 통역 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였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삼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었고,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언어적으로도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사료 등이 부족하여 정확하게 추축은 어렵지만

신라와 백제는 언어가 비슷하며 고구려는 다소 달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어 몇개가 비슷하다고해서 언어가 같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삼국의 언어가 같았는지 달랐는지 완전히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서는 의사 소통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는 세작(스파이)들이 교환되는 기록이 있었으며, 이들이 말로 의사를 전달했을 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