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일수 밖에 없는 그녀에 대해?

제 지인중에 나이가 37살인 여자가 있어요

이여자는 모쏠이구요 이여자랑 오래 알고지냈고 친한사이였는데요

제가 최근에 외국인인 남자친구와 부모님 반대로 헤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제가 이 지인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하니 저에게 하는말이 "언니도 그동안 즐겼잖아. 그럼 된거야"

이렇게 말을 하는데 저는 이게 위로랍시고 하는말인가..싶어 굉장히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왠지 남자친구와의 만남이 가볍게 취급되는거 같았거든요.

그 뒤로 이 지인은 저에게 이별에 관한 일로 괜찮냐는 위로의 말이나 연락은 없었고 그저 가끔씩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언가를 물어보려고 연락하거나 여행이나 여름휴가 등 자신이 가고싶은 것을 저에게 제안을 한다던가~ 상대방 기분따윈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모습에 좀 놀랬는데요. 이 여자지인이 저의 또 다른 지인에게 저의 이별에 대해 언급하기를 자신은 남자와 사겨보지못해서 이별에 대해 힘든것인지 얼마나 힘든것인지 그렇게 심하게 힘든것인지 공감도 안되고 잘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걸 겪어야 힘든걸 아는건 아닌것처럼 이별도 사람이 꼭 겪어야 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여자의 어딘가 결핍되어있는건지 심리적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이사랑햇던 사람이나

      정을줬던 누군가와 혜어진다는일은

      꼭 자신의일이아니거나 연예경험이없더라도

      "마음이좋지않 고슬프겟구나"

      정도는 생각할수있을것입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누구를만나본경험이없기에

      크게공감가지않더라도 오래알고지낸

      친한사이지인이 괴로워한다면

      최소한 "괜찮아질꺼야"

      라고하거나 다시연락을해서 괜찮냐라고

      물어봤을것이고 가벼운 정도위로라도 했다면

      질문자님께서기분이 상하지않았을것입니다

      힘들어하는질문자님에게

      "언니도 그동안즐겼잖아 "

      "그럼된거야"라고 말을한다는것은

      평소 본인이 인간관계를 조금은가볍게

      생각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자신이 필요할때만

      사람을찾는다거나 즐길때만 찾을수있고

      친한지인이 힘들어할때 아픔을공감하거나

      위로는못해줄지언정 남들에게

      "남자를사겨보지못해서 저러는것이다"

      라고 함부로 뒷이야기를한다는것은

      상대방에대한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고 볼수있기에

      어느정도거리를 두시시면서

      지내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질문자님도 상대방을 배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편적인 설명으로 봤을때는 어떠한 상황인지 언급드리기기가 어렵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정밀한 심리 상담을 권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인 여자분이 배려심이 없어 보입니다

      남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분이시네요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으시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대하여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일뿐,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글을 읽어보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듯합니다

      사람은 사람에따라서 위로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한것이 질문자님에게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으나 지인분은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위로일수있습니다.

      기분이 나쁜것은 어떻게보면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한 상대방에게 있을수도 있으나

      이러한 감정은 상대방이 주는것이 아니고 나 스스로 가지는것입니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을수있으나 현재 글만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기에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모태솔로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내가 나이가 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정을 쌓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겁니다

      지금 나이가 들어 홀로 쓸쓸해 보이긴 하지만

      절대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연애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아무래도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사람은 남의 슬픔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친구이기 때문에 지인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가족이나 연인 사이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