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대학교때는 교복을 안입는데요.(최근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사립 비싼곳은 입더라구요.)
그런데 왜 중고등학교는 교복이라는 옷이 있는걸까요?
예전에 교복을 입다가 없어지고 다시 입게 된 걸로 아는데요.
왜 다시 교복을 입게된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사복을 입으면 학생간 빈부격차가 더 크게 두각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또 학업에 집중해야할 공간이기 때문에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사복 보다는 단정한 느낌의 교복이 훨씬 낫죠.
그리고 어느 학교 학생인지 구분이 쉽다는 겁니다. 해당 교복입은 학생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당한 경우에 보다 신속히 조치가 가능하죠.
교복이라는건
일재 때 부터 입었던걸로 압니다.
그게 쭉 이어져 오다가
전두한 정권 때 두발자유화
미니스커트 합법화? 하면서
교복 자율화 했습니다.
하지만 자율화 하다보니
빈부격차가 옷에서부터 드러나니
다시 교복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