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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아비83
귀한아비8322.12.09

선납이연이 유행이던데 정확히 먼가요?

요즘 고금리 시대라 선납이연이라는 재테크 방법이 뜨던데 정확히 어떤건가요? 예금과 비교했을때 이율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야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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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납이연이란 정기적금의 매월 불입액을 일찍 납입하는 걸 ‘선납’이라고 하며

    늦게 납입하는 걸 ‘이연’이라고 합니다.

    적금 약관에 따라 선납일수가 이연일수와 같거나 이연일수보다 클 경우에는

    적금 만기일이 연기되지도 않고 약정 이자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예금 등의 상품에도 가입을 하여 이자를 챙기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선납이연 방식 중에서는 12개월 만기 적금에 가입한 후 첫 달에 6개월 치를 넣고,

    7개월 차 불입일에 한 달가량의 돈을 넣고, 마지막 달에 나머지 5개월 가량의

    돈을 넣는 6-1-5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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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납이연 방식은 기본적으로 적금의 금리가 예금의 금리보다 높을 때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며, 목돈이 있을 경우에 예금을 한 번에 예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금 + 예금의 가입을 통해서 이자를 더 많이 수령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선납이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1-11] , [1-6-5] 방식이 있습니다. 이 선납이연 방식의 핵심은 적금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을 시에 가능한 방법이므로 적금과 예금의 이율차이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적금과 예금의 이율 차이가 4%정도 나게 되면 선납이연 방식이 효율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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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9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납이연은 적금 납부 일자를 조정하는 재테크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정기적금 방식은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선납이연 방식은 이 원칙을 깨고 적금의 일부를 미리 납부(선납)하고 남은 금액은 회차보다 늦게 넣는(이연) 것입니다. ‘6-1-5’ 방식으로 선납이연 한다면, 소비자는 1회차 납입 후 마지막 납입일까지 목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7회차 때는 1개월치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1회차 납입과 동시에 6개월 만기인 고금리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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