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지방에 가고 있는데 환승정류소에서 누가 착각하여 제자리를 타는 바람에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저는 휴게소에서 버려진 상태구요.
그래서 목적지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이럴경우 누구에게 제 택시비를 청구할 수 있을까요?
운전기사 또는 잘못탄 탑승객 중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측 모두 과실이 있다고 보여지며 구체적인 과실 내용은 합의가 안되면 결국 소송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양측에 모두 청구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버스운전기사가 좌석이 아니라 승객이 제대로 탄 것인지 여부까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잘못탄 승객이 청구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