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금리인상이 부동산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우리나라도 이제 격차가 더 벌어진 이상 영향이 없다 할수 없는데 어떠한영행을 줄지 궁금합니다.
가계부채때문에 한은은 더이상 금리를 얼리지 못할거같은데 이제 외환쪽이나 수출이 문제가 될거같기는 하더라구요.
궁극적으로 보면 금리 인상 압박이 있을것으로 보는데 요즘 또 뉴스를 보면 반등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긍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미국금리와 한국 기준금리 차이는 1.75%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질문처럼 우리나라는 이를 감수하고 동결하였지만, 어제자 미국금리인상으로 더이상 동결은 어려울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럴 경우 부동산시장에서는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요감소가 지속될 수 있고, 이는 주택가격의 회복이 늦어지거나 심할 경우 가격하락까지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오늘 새벽3시 미연준은 기준금리 0.25% 베이비스텝을 하여 5.25%가 되었고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5%로 1.75%의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가게부채때문에 금리를 못올리는것도 맞습니다만 한은총재는 쉬어간다라는 표현을 한것으로 보아 저희나라도 기준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고 부동산시장에서는 악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은행에서의 기준금리 3.5 %와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5.25%로 금리격차가 벌어지면 환율방어를 위해 우리나라는 금리를 조기에 내릴 수는 없게 됩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향조정될 수 없다는 것은 부동산 회복기류를 더욱더 드디게 할 것으로 봅니다.
고금리체제가 유지되는 한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못하여 주택가격의 완만한 하락내지는 횡보가 좀 더 계속 될 것입니다
신문기사에 의하면,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그렇게 빨리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 FOMC의 견해"라며 "물가를 목표치까지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예측이 대략적으로 옳다면 금리를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은이 오는 5월 25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할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에선 지배적인 의견으로 보여, 올해가 지나면 좀더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거래가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되나, 지방의 경우 미분양의 해소가 다소 걸림돌이 되어 수도권과는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양극화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극히 개인적인 원론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