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멘틴정이 갈라져서 노랑색? 갈색 빛이 돌아요
제가 사랑니 발치후 염증약이랑 오구멘틴정 을 먹고 잇는데 오늘 약을 먹을려고보니 오구멘틴정이 살짝 갈라져있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먹었어여 이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구멘틴정은 습기를 먹으면 겉면이 미끌거리고 쪼개지면 상하기 더 쉬워지니 색이 변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된 약은 복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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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오구멘틴정은 습기에 약한 약으로 약이 갈라 질수가 있습니다,
약을 드셔도 약효에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구멘틴정은 먹기 직전에 까서 먹어야하는 약인데 미리 까져있었으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런 약은 드시지말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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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오구멘틴정의 경우 특히 습기에 취약해서 방습 포장되어있는 약입니다. 약 포장지가 살짝 벗겨졌다면 습기 가득한 날씨 때문에 약이 살짝 벌어질 수 있습니다. 드신 것은 아마 이상이 없겠지만 다른 약들의 상태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혹시나 겉 코팅이 심하게 갈라져 내부가 보인다면 습한 날씨에서 변질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습기가 최대한 닿지 않게끔 건조한 환경에 보관하시고 약 포장지가 멀쩡한데도 내부의 약이 변해있다면 처방받은 약국에 문의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흡습성이 있어서 미리 까두시거나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역가가 좀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미리 개봉하셨다면 다음부터는 ptp 상태로 가지고 있다가 먹기 직전에 개봉해서 복용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오구멘틴정은 흡습성이 높은 약물로 수분을 흡수하여 변질되기 쉬운 의약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제는 한 알 씩 PTP에 포장되어 있으며, 시럽제의 경우도 냉장보관으로 7일까지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테두리가 갈라져서 변색이 되었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폐기하고 새로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