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도장부분에 대해 문의 드려요~ 분체도장중 피카처리라는게 있던데 이것이 정확인 어떤거죠?
피카처리라하면 혹시 샌드톤, 레자톤, 함마톤 이런 울뚱불뚱한 무늬를 넣는것을 통칭해서 이야기 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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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분체도장은 예전에 현장 실습을 나가서 작업장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고체인 도료를 재료에 붙인 다음 열이나 약품 처리를 통해 코팅막 처럼 입혀서 색상을 입히는 공정은 분체도장이라 합니다.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던 용어는 도장분야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나 출처를 알 수 없는 현장요어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피카란 용어도 현장에서 사용되지만 분체도장시 사용하는게 아니라 액체 도장을 할때 사용하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액체 도장은 직접 칠하는 방법이 있고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법이 있는데 스프레이를 뿌리는 작업을 할때 스프레이를 한곳에 고정시켜 색상을 두껍게 입히지 않고 이리저리 흩 뿌리면서 무늬를 내는 작업이 있는데 이를 피카 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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