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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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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일수록 온도가 높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물이 팔팔 끓거나 덜 끓거나 하는건 무엇이 결정하나요?

안녕하세요

물을 끓일때요

팔팔 끓는 물일수록 온도가 높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물이 팔팔 끓거나 덜 끓거나 하는건 무엇이 결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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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물의 끓는 점은 대기압에 의존적입니다. 해수면에서는 대기압이 약 1기압(101.3 kPa)일 때 물의 끓는 점은 약 100°C입니다. 그러나 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이 낮아져 물의 끓는 점도 낮아집니다. 고산 지대에서는 물이 100°C 이하에서 끓기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높은 곳에서는 대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은 더 낮은 온도에서 끓기 시작하지만, 끓는 정도가 팔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 분자가 쉽게 증발하고 버블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가열하는 방법과 가열 소스의 강도도 끓는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강력한 열원을 사용하면 물은 더 빠르게 끓으며, 더 많은 증기와 버블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가열하는 용기의 재질과 형태도 중요합니다. 용기 바닥의 표면 거칠기가 물의 끓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끄러운 용기는 끓는 지연(과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반면, 거친 바닥은 버블 생성을 촉진하여 물이 더 팔팔 끓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물이 끓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기압이 낮으면 물의 끊는 점이 낮아지고 기압이 높으면 올라갑니다.

    물의 순도가 끓는 점을 달리합니다. 물에 녹아 있는 기체의 양에 따라서 끓는 점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물은 끓는점이 있어서 그 이상의 온도에서 끓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등 기압이 다른 곳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공간에선 팔팔 끓는다는건 끓는점에 도달한것이고

    높은 온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