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역사적으로 크게 두 번의 조선 침략이 있었습니다. 우선 일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침략의 구실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전국시대가 막을 내린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으면서, 한반도 침략에 대한 계획으로 점차 드러나게 됐던 것입니다.
1) 하지만 조선시대 선조 집권 때 이순신 장군의 대활약 등으로 인해 패전을 하여 철수를 했고, 때마침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가 들어서게 됐으며, 그 이후 일본과 조선은 각각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게 됐습니다.
2) 하지만 시대가 격변하면서 일본은 사카모토 료마를 주축으로 메이지유신이라는 개혁이 일어났고, 빠른 성장을 일구게 되면서 다시 외부에 눈을 돌릴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3) 그 결과 이웃나라인 조선을 재침략할 구실을 세우게 됐던 것입니다. 조선 시대 고종 때 사카모토 료마의 제자였던 이토 히로부미, 친일파의 활약 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접어들 수 있게 됐던 거죠.
2.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예전에는 요즘과 달리 수확이나 보급이 어려웠던 쌀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침략했다는 학설이 있으며, 지진이나 수해가 다분했던 그 섬나라를 벗어나기 위한 침략이었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학설도 존재한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저의 의견은 실무보다는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한 답변이므로 다른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