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치면서 TSMC를 없애기 보다는 대형 파운드리 위탁생산시설을 흡수하려고 하는게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미중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반도체 수급이 더욱 필요한 중국에 반도체 수급을 가져올 수단인 TSMC를 날릴 이유가 전혀 없으니깐요. 그리고 TSMC가 만약에 사라진다(대외변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냥 없다고 생각할게요)면 대만의 경제위기가 발생하고 타국가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라진 부분만큼의 생산설비를 늘릴수 있고 (수요가 있는것은 확실한 상태이니깐요) 그럼 규모의 경제를 더욱 높일수 있을테니깐요.
TSMC가 사라지면 엔디비아나 삼성전자에게는 너무나도 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대만에게는 안좋은 상황이 되는것이고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