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증산과 양적완화에 대하여 궁금한 점 있어요

Question

1. 원유증산으로 인한 유가파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가하락은 기업 입장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호재 아닌가요? 근데 왜 경제쇼크가 오는건가요?

2. 양적완화는 공개시장조작을 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금리정책이랑 함께 시행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통화 유동성을 boost하기 위한 정책인가요?

Answer 1

원유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이 경제적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유가는 산유국의 적당한 이윤이 보장되어 인프라에 투자를 하게되고 활발한 투자설비는 글로벌 경제에 보템이되는데, 미국의 셰일가스롤 예를들어볼수가 있습니다. 기업은 초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추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하지만 원유가격이 급락하게되어 미국에 셰일오일의 원가보다 떨어지면 인프라에 막대한 돈을 투자한 셰일가스 기업들은 도산의 위험성이 커지고 돈을 빌려준 금융권도 위험해지죠 또한 원유를 퍼올리는 베럴당 약 8~12달러가 듣다고 하면 wti기준으로 12달러 밑으로 내려가면 원유 생산량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할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는 경기침체를 막기위해 시행하는 것입니다. 저금리 역시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기침제를 막기위한 것입니다. 양적완화가 저금리가 아닌 고금리정책과 함께 시행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