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친구가 축의금으로 5만 원을 해 줬는데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저도 똑같이 5만 원을 해 주는게 맞는 건가요? 막상 5만 원을 주려니 너무 눈치 보여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친구 축의금 똑같이 하는것보다는 조금더 해야 될것같네요. 10년전 밥값보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 것도 있고, 그래도 자주 보고 지낸 친구라면 금액을 10만 원 정도는 해주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친하지 않아도 요즘은 5만 원은 기본이고 사실 가면 5만 원보다도 크게 해요. (밥값이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