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생산하는 족족이 바로 송전을 해서 가정까지 보내는데 발전소 용량단위로 전기 저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전기는 생산하는 족족이 바로 송전을 해서 가정까지 보내는데 발전소 용량단위로 전기 저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예 원자력 베터리 이런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가정으로 보내져 대규모로 직접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전기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한 후 필요할 때 다시 전기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인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플라이휠,압축 공기 에너지 저장, 양수릭 수력 저장 장치 등이 해당하며,
이러한 시스템들은 저장 가능한 총 에너지 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대량 저장이 어려워 생산 즉시 송전되지만 최근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이 발전소 용량 단위로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로 발전 중입니다 원자력 배터리는 극미량의 방상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주로 의료기기나 우주선에 사용되며 대규모 전력 저장에는 부적합합니다 대규모 저장을 위해 전력망에서는 배터리 외에도 양수발전과 같은 에너지 저장 기술이 활용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모든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는 에너지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다만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에는 24시간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기 떄문에 바로 사용해서 배터리가 필요 없지만 굳이 배터리를 만들어서 저장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원자력과 수력 화석등의 발전소는 비용이 낮고 지속적으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서 배터리 사용보다는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바로 사용하고 나머지 환경등의 영향을 받는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사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발전소 용량으로 생산해서 수용가로 이동하면서 변전소에서 전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결국 수용가에 도착했을 때는 380v/220v로 오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대부분 실시간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며, 발전소 용량 단위로 대규모 전기를 저장하는 것은 기술적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규모 전기 저장이 점차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의 ESS는 태양광 및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거나,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저장한 전기를 피크 시간대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또한, 양수발전이나 압축공기 저장과 같은 비배터리식 대규모 전기 저장 기술도 발전 중입니다. 원자력 배터리와 같은 개념은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원자력의 안정적인 발전량과 첨단 저장 기술이 결합된다면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연구 영역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현재 발전소 용량 단위로 전기를 대규모로 저장하는 것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어렵지만,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특히 대형 리튬 이온 배터리와 플로우 배터리가 연구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배터리는 소형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해 수십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나, 주로 우주 탐사나 특수 장비에 사용되며 대규모 전력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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