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복숭아뼈에 통풍 발작 이후 결절이 생겨 부었고 피부 색도 어두운 보라색 같은 색으로 변했습니다.류마티스 내과 에서도 통풍 발작 후 결절 생긴 부위에 그렇게 되는 상황이 가끔있다고 문제는 없다 하셨고요. 그리고 2주전쯤 같은 부위에 3월처럼 통풍 발작이 다시 생기고 1주일 전 쯤 복숭아 뼈 발작 부분 바로 위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겼는데 1주일 동안 상처가 낫지 않고 계속해서 묽은 형태의 물이 나와서 정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상처를 드레싱 해주시면서 붓기랑 색을 보니 세균 감염인거 같다 MRI 찍고 상태가 안좋으면 절개해서 농을 제거하자고 하시면서 수술을 안해도 최소 1주일은 입원해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붓기와 피부 색은 통풍때문에 3월부터 그 상태였다고 설명드리고 통증,열감 아무것도 없고 붓기는 오히려 조금 줄어든 상태다 피부색도 몇달동안 계속 이 색이였다 설명 드려도 통풍 문제가 아니라고 수술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수술 하는게 맞나요?
통풍때문에 몇 달 전부터 생긴 붓기와 색감이라 말씀을 여러번 드려도 세균 감염또는 농이 차서 생긴거라고만 말씀하십니다. 이 병원 말고 동네 정형외과에서도 비슷하게 말씀하시면서 검사해서 문제가 없다면 단순하게 관절액이 상처부분으로 세어 나오는 상태일거라고 하시긴 했는데 관절액이 세어 나오는건 큰 문제가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