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년은 월세로 원룸 자취했었는데요, 4~5년 정도 더 공부하게 되어 이번엔 장기로 있을 예정으로 거취를 마련하려 합니다. 월세가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 해서 전세나 매매를 생각중이고요. 청년버팀목대출이라고 있어서 조건이 된다면 그걸 이용해서 전세로 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요즘 전세사기뉴스가 하도 많이 나와서 염려도 좀 되고요. 근데 이렇게 전세가는건 관계 없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매매를 하자니 큰 금액이 아니면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매수가 가능할 것 같아서 나중에 매도 할 때도 그렇고 사는 동안 수리 때문에 신경 쓰는 일 많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부분 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