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중도퇴실을 요청하니 매입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에서
10월에 계약이 끝나서 묵시적으로 계약연장을 하지않고
계약서를 쓰고 1년을 더 연장했습니다
계약연장당시 내년 2~3월 무렵에 이사를 간다고 말씀을 드리고
중도퇴실시 발생하는 복비 수수료등을 감당하겠다하고 연장하였는데 ( 계약서에 적어놓지는 않았어요 )
12월달에 이사를 준비중이라 말씀드리니 임대인께서 집을 매매를 하신다하여
매입자를 구해야지만 퇴실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월세세입자가 중도퇴실시에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게 아니라 매입자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맞는건지
제가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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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를 하실거 같으면 미리 좀빼달라고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증금이 많지 않다면 가능할거도 같은데 또보르죠
임대인의 상황을 알수가 없으니 그부분부터 체크를 해보시고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 주인 사정이고요.
본인 사정에 집중하세요. 집 빼기 전까지 세입자 최대한 구해보시라고 하고요. 안된다면 소송까지 간다 하시면 됩니다.
